무자격자 종업원이 5회에 걸쳐 전문약 조제한 약국 적발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한 약국이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ㅇ특별사법경찰은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관리를 통한 시민의 안전 및 건강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약사법을 위반한 관내 약국, 성인용품점 등 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올해 특별단속은 물론,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약국 25개소를 대상으로는 기획수사를 실시했다. 주요 위반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및 판매 1건(2명)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3건(5명) ▲유효(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 2건(2명) 등 총 6건이다. 이중 A약

약사회, 내년 연회비 동결… '재난기금·약바로' 특별회비 1만원씩 추가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연회비 동결을 추진한다. 다만 특별회비 조정으로 2만 5천원이 추가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15일 제13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3차 이사회에 상정할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안건 중에는 2023년도 연회비 동결(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연회비와 함께 특별회비 중에는 약국개설약사, 약국근무약사를 납부 대상으로 하는 약화사고배상책임보험료는 5,000원 인상, 약국 개설 회원을 대상으로 한 재난기금은 1만원 신설,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특별회비 1만원을 다시 수납하기로 했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특별회비와 의약품정책연구소 특별회비, 대한약사회 장학기금은 동

시·도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출범… "환자안전활동 강화"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앞으로 약국의 의약품안전관리 및 환자안전활동이 강화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18일 대한약사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접수 및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약국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려는 조치이다. 앞서 각 지부에서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을 임명한 바 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첫 센터장회의를 갖는다. 센터장회의에는 ▲지부 센터 지원 및 협력 방안

복지부 "신약 접근성 보장 필요성 공감… 제도 개선 약속"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제약업계 관련 협회와 제약사 CEO 등을 만나 신약 접근성을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6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강보험 약가 정책 및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관련 건의사항을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및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소속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 등 총 20명 내외가 참석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그간 제약바이오업계가 보여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백신 수급 협조, 감기약을 비롯한 의약품 생산과 연구개발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인

성남시약, 차의과대 약대와 프리셉터 간담회 실시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실무지도약사위원회(위원장 신유진)와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나영화)은 지난 15일 판교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실무실습 프리셉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실무실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약국 실무실습 세부 진행방법 소개와 함께 프리셉터 연수교육도 병행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약국 프리셉터와 내년 실습예정 학생들의 예비만남으로 약국별 간담회도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신유진 실무지도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차의과학대 약대 나영화 학장, 김은희 학과장, 심미경, 최보윤 교수 및 약국 프리셉터와 실습 예정 학생들이 참석했

과천시약, 노인복지관에 겨울나기 식료품 꾸러미 전달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지난 11월 3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하절기 식료품 꾸러미 기부금 200만원을 과천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 과천노인복지관은 개관이래 관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사회교육, 재가복지,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상담 사업 등을 제공하여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게 추언 겨울 건강관리에 작은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며 "이번 식료품 전달로 어르신들의 밥상을 더욱 따뜻하게 채워줄 생활재를 후원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에 식료품 꾸러미를

첫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혁신전략 공개… 5년 추진 과제는?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은 16일 서울봉래빌딩 3층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 종합계획(‘23~‘27)(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향후 5년(2023~2027)의 주요 추진 전략 및 실행과제(안)에 대해 관련 학계, 연구계, 산업계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그간 보건복지부에서는 ‘22년 5월에 산·학·연 외부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된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전략기획단 및 분과 위원회를 구성&mi

"겨울철 해열제 수급 싱황 지속 점검"… 머리 맞댄 민관협의체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정부와 약업계 단체들이 해열제 수급 대응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해열진통제 수급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정현철 부회장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장병원 부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 김덕중 부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약제관리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이 참석했다. 지난

백경란 청장 7개월 만에 사의… 후임에 지영미 소장 내정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5월 임명 이후 7개월 만에 스스로 물러나게 됐다. 백 청장 후임으로는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 청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통령실이 후임 인사검증을 진행했다. 백 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바이오 관련 주식을 보유하며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국정감사를 통해서는 주식거래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여당 의원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고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백 청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및 제14조' 위반으로 검

한약사 면허대여 등 한약관리 부실한 한방병원 2곳 적발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울산시 관내 일부 한방병원에서 한약사가 근무하지 않거나, 한약사‧한의사가 조제하지 않은 한약이 외래‧입원환자들에게 투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한방병원과 한약탕전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약사 면허대여 등 한약관리가 부실한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방병원과 원외탕전실의 한약탕전 시 한약규격품 사용 및 한약사‧한의사의 실제 조제여부를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단속 사항은 한약사가 근무하지 않는 면허대여, 한약조제 시 한약사‧한의사의 조제여부, 시설기준 준

"비급여 보고 의무 입법예고 기간 충분히 소통… 행정부담 줄일 것"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비급여 보고 의무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행정예고를 앞두고 정부가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강준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내년에는 현재 공개 항목부터 시작해 내후년에는 전체적으로 비급여 90% 정도 차지하는 부분에 대해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비급여 보고제도의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를 오는 16일부터 1월 2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0년 12월 의료법 제45조의2 개정을 통해 도입된 '비급여 보고제도

"실내 마스크, 의학적 권고 전환… 의료기관·약국 등 의무 유지"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일괄적으로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기관, 약국 등 의무 시설과 의료인 등 의무 착용 대상 선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천대 의대 정재훈 교수는 15일 질병관리청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실내 마스크 의무조정 등 코로나19 대응방향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정재훈 교수는 이날 '일상회복의 조건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정'을 주제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단계적 조정을 제안했다. 정 교수는 "대부분의 국가는 모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일괄적으로 유지하기 않고 의무화를 해제학거나 의학적 권고로 대체해 나가고 있다"

내년 672개 비급여 항목 의무 보고 시행… 40일간 의견수렴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672개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무 보고제도가 시행된다. 2024년에는 치료적 비급여와 약제 등을 포함해 전체 비급여의 90% 수준인 1,212개 항목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비급여 보고제도의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를 오는 16일부터 1월 2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0년 12월 의료법 제45조의2 개정을 통해 도입된 '비급여 보고제도'의 시행을 위해 기존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를 전면 개정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비급

"필수의료 대책, 우선순위 쟁점… 급한 불부터 끄자는데 의견 모여"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이 베일을 벗으면서 기대감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냐는 우려가 뒤따랐다. 이번 지원대책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왔던 복지부는 우선 1차적으로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해결하자는 취지였고 필수의료 추가 대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필수의료 지원대책의 실무를 맡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 보건복지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차근차근 풀어갈 숙제라며 첫 발을 뗀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 과장은 "필수의료 협의체 첫 회의에서 합의된 부분은 중증 응급·소아·분만을 집중하자는 것

진료지원인력 타당성 검증 나선 복지부 "직역 신설은 없다"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진료지원인력 타당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새로운 직역 신설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진료지원인력 타당성 검증 제3차 연구용역은 내년 4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임강섭 간호정책과장은 지난 13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진료지원인력 운영 타당성 시범사업에 대해 우려를 낳고 있는 직역 신설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과장은 "시범사업이 본사업으로 전환될 경우 미국처럼 별도 직역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며 "PA, SA 등 새로운 직역이나 자격을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서

박민수 제2차관, 제약협회 방문해 "미래 핵심산업 육성위한 지원 약속"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제약바이오 산업이 미래 핵심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방문하는 자리로, 박민수 제2차관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제약바이오계 현안을 공유하고, 제약바이오 정책 전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주요 현안인 제약바이오산업 발전 도약 방안,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글로벌 메가펀드 확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약준모 결별 선언 유감… 회무 참여 기회 부여에 후회 없어"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선거 과정에서 한 배를 탔던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의 결별 선언에 대해 유감을 표현했다. 다만 집행부 인선 과정에서 약준모 추천 인사들을 포함해 대한약사회 개혁을 바라는 약사들에게 기회를 준 부분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최광훈 회장은 최근 출입기자단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취임 이후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약 배송, 공공심야약국 등 다양한 현안 대응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1년이 되는 시점인데 개인적으로 옆을 돌아볼 시간없이 뛰었던 한 해였다"며 "그런 만큼 다양한 회무에

신임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차순도 계명대 석좌교수 임명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차순도 계명대 석좌교수가 공석이었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임명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차순도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신임 차순도 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원장, 대구경북병원협의회 회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 및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복지부는 "차 원장이 의료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윤 대통령 "건보개혁 선택 아닌 필수… 중증질환 치료·필수의료 강화"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정부의 '문재인 케어'를 겨냥해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건강보험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년 보장성 강화에 20조원을 넘게 쏟아부었지만 정부가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하면서 대다수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인기영합적 포퓰리즘 정책은 재정을 파탄시켜 건강보험제도의 근간을 해치고 결국 국민에게 커다란 희생을 강요하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

스타트업 바로팜, 약대생 인턴쉽 프로젝트 4기 모집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팜이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젝트 4기를 모집한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1년에 2회 진행되고 있는 바로팜 약대생 인턴쉽 프로젝트는 매 기수별로 100명 이상이 지원해 약대생들 사이에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4기 인턴쉽은 1월 2일부터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바로팜은 약업계 스타트업 인턴을 통해 약국과 스타트업 시장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현장 실무 역량을 기르고, 약업계의 발전 방향을 기업과 함께 모색해 약업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