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13:49
GC녹십자, 창립 57주년 기념식 개최
GC녹십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 GC가족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는 여정에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Alyglo(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했으며 CR제약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에 발판을 다졌고, 베트남에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 기관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 적극나선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자양분으로 삼아 과감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13:45
에스티팜, 올리고·mRNA 캡핑 대량생산 신기술 도입
에스티팜은 최근 일본의 후지모토 및 이나바타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대량생산 신기술 도입 및 사업 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2030년까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서 후지모토의 특허물질인 후지메트(Fujimat®, 액상수지)의 독점 판매권과 함께, 후지메트를 이용한 올리고 합성에 대한 독점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나바타는 에스티팜에 후지메트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 동안 에스티팜이 새롭게 개발한 올리고 액상합성의 제조 공정기술 및 분석법 관련 특허는 에스티팜이 독자적으로 보유한다. 올리고 외 다른 품목을 후지메트를 활용해 생산할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11:51
환인제약, 사업 '시너지' 다양한 시도…외형성장 지속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환인제약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소폭의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키움증권이 전날 발행한 기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올해 환인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62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2% 증가, 4.9% 감소한 수치다.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수익성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별 세부 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11:48
종근당홀딩스, 판관비 부담 속 연 매출 1조 기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종근당홀딩스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분기부터 신제품 지급 수수료 증가 등으로 판관비 부담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래에셋증권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종근당홀딩스의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9685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9% 상승한 223억원으로 추정된다. 자회사인 경보제약과 종근당바이오는 일제히 지난 2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이익 개선을 실현 중이다. 종근당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이 기존 랏토핏에서 프리미엄 랏토핏과 비타민 제품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11:10
알테오젠, 피하주사제형 ADC 특허 출원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피하주사 제형에 대한 국내 우선권 출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명은 독성이 강한 페이로드(Payload)를 장착한 ADC 제품을 모델로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해 ADC 치료제 피하주사를 위한 제형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ADC 치료제는 항체에 접합된 독성이 강한 페이로드 부작용으로 인해 최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용량에 비해 투약량을 줄인 안전한 용량을 선택해 임상 및 시판이 이뤄지고 있다. ADC 치료제가 가진 이러한 내재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좀 더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알테오젠은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ALT-B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09:53
보령,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보령(구 보령제약)은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1일 16시까지이며,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전공은 무관하며, 지역 연고자 및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전문의약품 영업 및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기획 등이다. 보령은 최근 성장세에 발맞추고자, 영업 조직 강화를 위해 채용 규모를 올 상반기 대비 대폭 확대했다. 지원서에서 어학점수, 해외경험,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 스펙 기재란을 대부분 삭제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를 강화해 ‘직무 적합성’ 중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02 09:48
SK케미칼,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
SK케미칼은 독일 제약사인 그뤼넨탈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이 도입한 네비도(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는 남성에게 발생하는 일차성 및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에 테스토스테론 대체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성선기능저하증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남성호르몬 결핍증후군(TDS)으로도 불린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저하되면 이차 성징의 퇴행, 체성분 변화, 무기력,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과 같은 임상적 특징들이 나타날 수 있다. 네비도는 10~1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 축적되지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30 15:11
안국약품, 피부 건강기능식품 '피부&ROCH' 출시
안국약품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신소재 ROCH(당귤농축분말)을 주성분으로 한 피부 건강기능식품 '피부&ROCH'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부&ROCH 제품에 함유돼 있는 ROCH는 피부 건강 신소재로서 국내 유일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ROCH는 일명 붉은 보석으로도 불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드 오렌지에서 추출됐다. 에트나 활화산의 영향으로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10°C 이상 일교차인 콜드스트레스를 이겨내며 풍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30 11:46
JW중외제약, 3분기 수액제 타격 불가피…ETC 성장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JW중외제약이 3분기 의료 파업 장기화에 따른 수액 사업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문의약품(ETC) 등 주요 제품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키움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05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 감소한 242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지난 2분기 6.8%에서 3분기 11.8%, 4분기 13.4%로 하반기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의료 파업에 따른 수액제 관련 매출액 영향은 불가피하겠으나, 나머지 제품들의 성장세는 꾸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30 11:37
KDRA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제17차 워크샵 성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엘리시안강촌 스키하우스 크리스탈볼룸 및 아쿠아홀에서 제약·바이오 기업, 벤처·스타트업 기업, 국가출연기관, 의료기관 등 산·학·연 분석연구 전문가 회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최신 의약품 및 허가 및 품질관리 : 합성 펩타이드부터 ADC까지'를 주제로 개최됐다. 케미컬 세션 및 바이오 세션으로 구분해 두 개 홀에서 동시 진행됐다. 케미컬 세션에서는 KARPA 조은희 위원의 '유전독성 불순물 관리방안', 대웅제약 조상은 팀장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30 09:13
제일약품, 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 출시
국산 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이 국내 1조3000억원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일약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자체 개발을 통해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제일약품 65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이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큐보정은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보험 약가는 20mg정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30 09:05
"젬백스 GV1001, 알츠하이머 아밀로이드 베타 정상 수준으로 제거"
젬백스앤카엘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유성운 교수팀이 현지 시각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열린 'ReThink Neuroimmunology Symposium(ReThink 신경면역학 심포지엄) 2024'에서 GV1001의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기전 연구 결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V1001은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 주위로 미세아교세포의 이동을 촉진하여 식균작용을 유도함으로써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를 촉진했다. 연구팀이 주목한 점은 이러한 미세아교세포의 작용이 세포 생존이나 세포 주기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의 활성을 조절하는 신호 경로(mTORC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30 05:55
팬젠, 빈혈 치료제 4번째 해외 허가…수출 매출 '급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바이오시밀러 빈혈 치료제인 '팬포틴'의 해외 수출 활로를 본격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달 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해외 매출 급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팬젠은 빈혈치료제 팬포틴의 태국 품목허가를 지난 23일 획득했다. 세부 품목명은 '팬포틴 프리필드 시린지(4000IU, 2000IU)'로, 만성 신부전 환자에 대한 빈혈 치료제다. 팬젠은 2020년 12월 태국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지난 23일 최종 허가를 받았다. 허가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31년 9월 22일까지 7년 간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8 05:55
셀트리온, '짐펜트라' 핵심 품목으로…하반기 매출본격화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인플릭시맙)'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짐펜트라가 올해 회사 매출의 10%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 매출이 주목되고 있다. 27일 셀트리온 및 iM증권이 전날 발행한 보고서 등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올해 매출 목표치는 약 2500억원이다. 올해 전체 매출 가이던스 3조5000억원에서 짐펜트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8% 정도가 예상된다. 장민환 iM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짐펜트라는 출시 2년 내 블록버스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셀트리온의 실적과 수익성에 대한 기여도는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7 11:43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경쟁 심화에 수출 가속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쎌바이오텍이 국내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이어지자, 수출 중심의 매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27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쎌바이오텍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531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이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4% 감소, 25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실적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경쟁의 심화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폭은 상쇄될 전망이다. 박선영 연구원은 해당 보고서에서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던 유럽에서는 올해도 한자리 수의 매출 성장세를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7 10:36
디앤디파마텍, 주사용 GLP-1 긍정적 1상 결과 발표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의 미국 파트너사 멧세라는 주사용 장기 지속형 GLP-1 수용체 작용제 'MET09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멧세라는 지난 24일 자체 개발한 GLP-1 수용체 작용제 MET09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하며, 비만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MET097은 36일 동안 평균 7.5%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GLP-1 단일 작용제 대비 체중 감소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GLP-1/GIP 이중 작용제 계열의 약물들이 보인 임상 결과와 유사하거나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당뇨성 비만 및 과체중 성인 125명을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7 09:30
엔젠바이오, 16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는 이사회를 통해 16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젠바이오 유상증자는 상장 이후 첫 사례다.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체 주식수 1288만9227주의 46.6%에 해당하는 600만주가 신주로 발행될 예정이다. LS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으며, 예정 발행가액은 2710원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2024년 상반기에 인수한 미국 CLIA랩 사업확장을 위한 자회사 자본출자 ▲동반진단 및 AI 기반 진단 SW개발과 NGS 결핵 제품 개발 등 연구개발 ▲매출 확대를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7 09:17
일양약품, 무좀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 출시
일양약품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 전용으로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돼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하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환부에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시켜야 하며, 약 6시간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7 05:56
AI 선진국 위한 '바이오 데이터' 활용·정책적 지원 목소리↑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우리나라는 인공지능(AI) 생명과학의 핵심 요소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해 AI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김화종 K-멜로디 사업단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약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 토론회에 참석해 "국내 바이오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안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I 생명과학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AI소프트웨어 중에 국내에서는 바이오데이터를 강화해 AI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김화종 단장은 "바이오 데이터의 공익화를 위해 공공 예산이 투입된 데이터와 국민으로부터 생산된 바이오 데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9.26 14:42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말레이시아 허가
HK이노엔은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이 최근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HK이노엔은 2021년 말레이시아 1위 제약사 ‘파마니아가(Pharmaniaga Logistics Sdn Bhd)’와 케이캡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총 4가지다. 현지 제품명은 '케이캡(K-CAB)'이며, 내년 상반기에 말레이시아 현지 출시 목표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독단 임총 신청, 정당성 결여"
2
내부 신뢰 잃은 임현택호…의사 85% '불신임 찬성'
3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4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5
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6
서울의대, 의대생 휴학신청 승인…政 동맹휴학 불허방침에 반기
7
"호주 지역약국, 한국보다 더 많은 보건 서비스 제공 가능"
8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9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신규 강좌 28강 추가…고도화 지속 중
10
의료계, 서울의대 휴학 승인 지지…"전국 의대 확산 기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