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6 13:22
쎌바이오텍, 3분기 연결영업익 21억…전년比 15.2%↑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쎌바이오텍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8억원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원 대비 1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대비 67.3% 줄었다.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흑자전환, 129.8% 증가한 수치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6 11:56
대화제약, R&D비용 10%대 유지…개량신약 개발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화제약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비 비율을 10%대로 이어가고 있다. 매년 120억원 이상의 비용을 활용해 개량 신약을 포함한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5일 대화제약 및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11.5%를 기록했다. 전체 R&D 비용은 63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화제약은 2020년부터 5년째 10% 이상의 R&D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2020년 R&D 비용은 139억원, 매출액 대비 비율은 16.9%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114억원, 10.8%를 기록했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6 11:19
HLB이노베이션, 브라이언 김 각자 대표이사 선임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와 합병을 완료하고, 베리스모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브라이언 김(Bryan Kim)을 HLB이노베이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브라이언 김 대표는 기존 김홍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로 '투톱 체제'를 꾸리게 된다. 또한 이번 임명으로 미국 베리스모와 HLB이노베이션 양사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CAR-T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을 이끌게 됐다. 브라이언 김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치과대학원의 종신 임상교수 출신으로 나스닥에 상장된 이노비오 테라퓨틱스 창업 멤버이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6 10:13
유바이오 "유니세프, 내년 콜레라 백신 1490억 납품요청"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로부터 내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납품 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로부터 요청 받은 내년 물량은 총 7200만 도스로 확정됐으며, 이는 달러 기준 약 1억 830만 달러, 최근 환율 기준으로 원화 1490억 원에 이른다. 이 중 일부 물량인 약 1950만 달러 규모의 2000만 회분 유비콜-에스는 제 2공장 완제시설의 WHO-PQ 인증에 따라 조건부로 유니세프에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 국지적 가뭄, 홍수는 물론 내전 등으로 식수가 오염되면서 아프리카, 중동, 방글라데시 등에서 콜레라가 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콜레라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6 09:50
GC녹십자의료재단, 경희대의료원과 MOU 체결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KOICA 글로벌 수 '크라이나 폐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진단치료 역량강화과정(초청연수)'사업을, 올해부터는 KOICA '즈베키스탄 질병부담경감을 위한 감염병대응체계 강화사업 PMC 용역' 위탁 수행하는 등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과 정부의 ODA 사업 및 관련 공동 학술연구 등을
의약정책
장봄이 기자
24.11.05 15:58
한일권 예비후보 "의약품 공급 부족, 법적지위 위원회가 관리해야"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의약품 공급부족 문제와 관련해 종합적인 관리 및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5일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위원회 법제화가 속히 통과돼 공신력과 강제성이 있는 관리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이어 "법적 지위를 가진 위원회를 통해 공급 유통과 사용에까지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우선 품절약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통보를 면제하고 성분명 처방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품절약에 대한 사용량 약가 연동제 보완도 필요하다"면서 "사용량이 많아지면 약가가 인하돼 출하량을 조절, 수급불안정이 발생하는 문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5 15:28
엔지켐생명과학,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2상 승인
엔지켐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EC-18'을 16주간 경구 투여한 후,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 변화량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외 10개 기관에서 약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0월 SCI급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EC-18의 아토피 피부염 동물모델에서의 비임상 연구결과가 등재된 바 있다. EC-18은 해당 연구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유도한 마우스 모델에서의 EASI 점수를 유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 장봄이 기자
24.11.05 12:50
1750억원 유상증자 나선 보령, LBA 전략 가속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장봄이 기자] 보령이 주요 성장 기반인 'LBA 전략'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보령이 결정한 17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앞서 보령이 LBA 전략 실행을 위해 결정했던 유상증자 2건을 합친 규모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 그간 보령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현금성자산을 LBA 전략에 활용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2020년 5월 보령홀딩스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확보한 400억원 자금은 '젬자' LBA에 사용했다. 이어 2021년 4월 유상증자로 마련한 985억원은 2021년 10월 376억원 규모 '자이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5 11:56
영진약품, '항생제·경장영양제' 고수익 제품에 실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영진약품이 주력 품목인 항생제와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의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고수익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면서 내년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같은 기간 312.4% 상승했고, 당기순손실은 4억원으로 50.1%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9% 증가한 189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이 1298.5% 상승한 71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5 09:15
휴젤 웰라쥬, 글로벌 가속…K-beauty Boost in NYC 2024 참가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K-beauty Boost in NYC 2024'에 참가해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K-beauty Boost in NYC 2024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누리라운지,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화해가 K뷰티 우수성을 북미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웰라쥬는 수분 증진에 도움을 주어 피부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웰라쥬 대표 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과 피부 모공 탄력을 위해 신규 론칭한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웰라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5 09:08
SK바이오팜, 뇌전증 환자 위한 'AI헬스케어 솔루션' 전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환자의 질환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의 질병 관리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반영했다. 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 스마트워치, 의료진 웹 서비스 및 AI 기반 발작 예측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모바일 앱은 발작 이력, 발작 통계, 발작 유발 요인 기록, 복약 내역을 제공하며, 실시간 발작 알림과 예측 기능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가 발작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스마트워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4 15:5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SCI급 논문 게재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표적단백질 PAUF에 대한 연구 논문이 SCIE 급 국제학술지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PAUF가 종양관련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매커니즘'을 규명한 이번 논문은 췌관선암 과발현인자로 알려진 PAUF가 단순히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종양미세환경 내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에 작용해 항암면역을 억제함으로써 췌장암 진행을 촉진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암이 발생하더라도 암세포를 인지해 공격하는 면역작용 덕분에 암의 진행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4 11:56
안전성 내세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국내서도 활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장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안전성을 내세운 신약 개발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치매, 파킨슨 등 뇌·신경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신약 개발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3일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매 신약 개발에 진출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기존 바이오 의약품 대비 안전성이 우수해 신약 개발 성공성이 높고, 소요 기간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적용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치매뿐만 아니라 파킨슨 등 신경질환 신약으로도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먼
개원가
장봄이 기자
24.11.04 11:32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 성료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6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KSP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된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는 국내외 유수의 병리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학회 부스를 통해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한 동반진단검사를 포함해 최근 확대된 면역병리 검사 항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병리 진단의 효율성 및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어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약정책
장봄이 기자
24.11.04 10:30
서울시약, 회장 직무대행에 황미경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함에 따라 지난 1일 직무대행에 황미경 부회장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황미경 직무대행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서울시약사회를 이끌게 된다. 황 직무대행은 현재 학술 교육 건강기능식품특별본부 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학술이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미래정책본부장,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예방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황미경 직무대행은 "직무대행을 맡게 된 책임의 무게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권영희 회장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적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이어받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4 09:23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을 정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동국제약이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위드닉스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최신 하이테크놀로지 기술력에 전통 피부관리 기법인 괄사 테크닉을 접목한 프리미엄 3중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라인 중 최초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탄탄하게 탄력선을 살려주는 올라운드 케어가 가능하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등 총 세 가지 모드가 제공되며, 동국제약만의 유니크한 괄사 테크닉 케어 또한 가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4 09:18
SK케미칼,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이후 3번째다. 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 달성은 SK케미칼을 포함해 총 3개사에 불과하다. 이 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지금까지 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2 05:54
에스티팜, 외형확대 지속…올리고·저분자 CDMO 매출 급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에스티팜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저분자화학합성 의약품의 상업화 품목 증가에 힘 입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연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5% 감소한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85.1% 증가한 9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계 실적은 매출액 1575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4.2%, 75.6% 감소, 113.2% 증가한 수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1 16:25
유비케어, 3분기 연결영업익 6억…32.9%↑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유비케어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5억원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378억원 대비 2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억원보다 268.3% 감소했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1.01 11:56
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스텔라라시밀러' 등 미래동력 확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아에스티가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우스테키누맙)'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치료제는 향후 시장규모 확대 등 성장세가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동아에스티 및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이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연내 EM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적으로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를 받으면 한 두 달 내에 최종 승인이 이뤄진다. 동아에스티는 승인 이후 이르면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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