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7 05:55
테고사이언스, '로스미르' 이어 세포치료제 개발 확대한다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바이오업체 테고사이언스가 코입술주름(팔자주름) 개선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 지난 5월 눈밑주름 개선 세포치료제를 품목허가 받은 데 이어, 동종 버전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확대에 나선 것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고사이언스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입술주름 개선 세포치료제 'TPX-121'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중등증 이상 코입술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TPX-121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단일군, 용량증량, 제1상 임상시험이다. 지난해 7월 식약처에 임상시험을 신청했으며, 1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6 14:27
동아제약 파티온, '뻥뻥 뚫린 모공 케어 클래스' 참가자 모집
동아제약은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 '뻥뻥 뚫린 모공 케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러블 피부의 모공과 탄력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월 출시될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크림 2종'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트러블 피부 전문가로 다양한 뷰티 정보 콘텐츠를 전달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장이자 유튜버 '안언니'와 No.1 트러블 관리 유튜버 '인씨'(골든웨일즈 소속)가 함께한다. 모공 케어 클래스는 8월 10일 토요일 오전,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티
도매ㆍ유통
장봄이 기자
24.07.26 11:55
콜마비앤에이치, 코로나 실적 하락 올해부터 만회할 듯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코로나19 침체 실적에서 올해부터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020년 최대 성과를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기간동안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올해부터 실적 반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에서 낸 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61억원, 387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9.8%, 27.9% 상승한 수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69억원, 1092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6 09:56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매출·영업이익 반기기준 사상 최고실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5% 증가한 1442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제품 출시와 기존 개량신약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낸 결과다. 특히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0% 증가한 294억 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28억 원으로, 소송 판결 금액의 일시적 발생으로 인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일회성 요인으로, 회사의 핵심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향후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는 큰 영향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6 09:36
삼바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시장 출시 본격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북미·유럽 마케팅 파트너사인 산도스는 25일(현지 시각)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즈치바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얀센의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제품이다. 한국에선 7월 '에피즈텍'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다.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약 108억 5800만달러)에 달한다. 산도스의 이번 출시로 피즈치바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시장에 출시한 8번째 제품이 됐다. 기존 자가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6 08:49
샤페론, AAIC 참가 '치매치료제의 정밀의학 기술 발표'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은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에 참가해 자체 개발중인 차세대 치매치료제 '누세린(NuCerin)'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혈액 바이오 마커를 활용한 새로운 치매 동반 진단 기술에 기반한 치료제의 정밀의학적 효능평가 기술도 공개한다. AAIC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 및 치매연구와 관련한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다. 이 국제 학술대회는 전 세계의 연구자, 임상의, 치매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6 05:57
에스티팜,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매출쏠림 기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에스티팜이 상반기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까지 영업이익을 이어왔는데, 2분기 적자 전환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매출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6억원, -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6%, 적자 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47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963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2%, 적저 전환으로 나타났다. 당기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5 15:33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반기 매출액 6294억 "주요사업 외형 성장"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이 주요 사업회사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629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영업이익은 상반기 판매관리비 집중 집행,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에도, 용마로지스와 에스티젠바이오의 이익 개선으로 4.9% 증가한 37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별로는 먼저 동아제약이 상반기 매출액 3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3053억원 대비 287억원(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402억원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사업부문이 외형 성장한 가운데 특히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이 크게 성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5 13:41
코오롱티슈진, TG-C 골관절염 치료기술 일본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본에서 취득한 특허는 TGF-β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에 연골유래세포로 인지되던 TG-C 2액의 세포 구성을 신장유래 293세포로 변경한 것이 핵심이다. 코오롱티슈진은 TG-C 개발 초기인 2006년부터 현재까지 TG-C 2액 세포 구성의 변화 없이 동일한 세포를 사용해 왔다. 2019년 TG-C 2액이 신장유래세포임을 확인한 후 미국∙유럽∙일본∙중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5 11:52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오리지널 입지 의지 '활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 여름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치료제 시장 경쟁이 뜨겁다. 오리지널 치료제 '주블리아(에피나코나졸)'와 제네릭 치료제 '주플리에(에피나코나졸)' 간에 가격 경쟁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만큼, 가격 경쟁력 등을 활용해 시장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1분기 매출은 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인 64억원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한 것이다. 주블리아의 연 매출은 지난해 290억원, 2022년 279억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5 10:32
티움바이오 혈우병 혁신신약 'TU7710', 1a상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티움바이오는 혈우병 치료 혁신신약 'TU7710'의 임상 1a상 마지막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TU7710 100μg/kg(코호트1)부터 1600μg/kg(코호트5)까지 투여 용량을 증량해 약물의 안전성 및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혈우병 환자 대상의 임상은 글로벌 임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이탈리아 의약품청 및 스페인 의약품의료기기청에 신청한 유럽 임상 1b상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돼 곧 글로벌 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공시했다. TU7710은 혈액 응고 제7인자(Factor VIIa) 치료제다. 선천적으로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5 09:32
동아제약, 양양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 진행
동아제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 홍보 및 이벤트 체험을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는 '박카스와 서핑이 만나 만든 새로운 물결'이라는 컨셉으로 박카스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을 활용해 해변 분위기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카스 제품을 시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NS에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 현장 인증 시 100% 당첨 굿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굿즈로는 팝업스토어를 위해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5 05:54
이틀 연속 상한가 셀리드, 연내 품목허가 신청이 관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셀리드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보인 가운데, 반등의 기회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기술이 미국·러시아에 특허 등록 됐다고 발표했다. 직후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백신 개발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날 2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2일에는 1760원, 전날 228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주가는 이틀 만에 1760원에서 2970원으로 70%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도 40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2일에는 주가가 1733원(5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4 14:25
삼일제약,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삼일제약은 지난 24일 국내 전 사업장이 국제표준인증 ISO 14001(환경 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목표를 정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 절차 등을 규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배분해 관리하는 체제로 국제 표준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제거 및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기준을 국제표준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만족할 경우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날 삼일제약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
의약정책
장봄이 기자
24.07.24 12:11
'백신 입찰담합 의혹' 제약·유통사 2심서 전원 무죄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제약·유통업체 및 임직원들이 2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 남기정 유제민)는 2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녹십자·유한양행·광동제약·보령바이오파마·SK디스커버리·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에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전원에 벌금형을 선고한 1심을 뒤집은 것이다. 또한 해당업체 영업 담당 임직원 7명에 대해서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한다"며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4 12:01
녹십자 '알리글로' 美 효과, 2026년부터 본격화 예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서 진출 3년차인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알리글로 예상 매출액은 약 400억원으로 추정됐다. 알리글로는 녹십자가 개발한 면역글로불린(IG) 혈액제제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시장에 진출했다. 24일 유진투자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알리글로 제품의 예상 매출액은 약 40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후 2025년 800억원, 2026년 1450억원으로 추정했다. 녹십자는 알리글로 목표 매출액을 올해 500억원, 2025년 1500억원, 2026년 2500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권해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4 05:58
하반기 제약·바이오 주식시장 변수, 'HLB·의료공백·美보안법'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상반기 제약바이오 주식 시장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신약 허가 여부와 의료 공백 등 변수가 주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제약바이오 시장에는 HLB의 신약허가 여부, 의료공백 장기화, 미국의 바이오보안법 시행 등이 주요 영향 요인으로 꼽힌다. 먼저 HLB는 개발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재허가 신청서를 늦어도 오는 10월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나, 한 차례 거절(보완 요청)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바이오 관련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이 큰 영향을 받았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3 14:26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근속 직원 3명 표창 수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근속직원 3명에 대해 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근속 표창 수상 직원은 사무국 여재천 사무국장과 사업운영본부 대외협력팀 조승희 주임, 기획예산팀 김현진 주임이다. 업무의 탁월한 전문성과 함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속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제약ㆍ바이오
메디파나 기자
24.07.23 14:21
[부음] 유영제약 이성구 생산본부 상무 모친상
유영제약 이성구 생산본부 상무 모친 23일 별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229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1호, ☎ 031-640-9797, 7월 26일 (금)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07.23 12:10
9개 시밀러 허가받은 삼성에피스, '프롤리아·키트루다' 추가 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현재까지 해외 보건당국으로부터 총 9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허가받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1위 의약품인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11번째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23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이며,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다. 삼성에피스가 8번째로 FDA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삼성에피스는 이달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도 허가 받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2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회원 민생의 수호자 되겠다"
3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4
"한약사 문제 투쟁, 국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것"
5
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6
조규홍 장관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
7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8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9
의정갈등에 바이오 산업도 여파…임상·연구 '급감'
10
의협, 의사 인력추계기구 반대…여야의정 협의체도 부정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