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2:01
박영달 후보 "청구프로그램, 직관적인 서비스로 개선해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국 청구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대한약사회의 청구 소프트웨어인 PIT3000과 PM+20의 시장점유율이 2021년 51%에서 3년만인 2024년 44.1%까지 7%가량 수직 하락했다. 2024년 기준 유비케어의 유팜과 점유율이 10% 가량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또 다른 청구프로그램 이팜까지 더해질 경우 약사회 청구프로그램 점유율을 상회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신규 이용자가 약정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렇게 진행된다면 점유율 하락이 더 가속화 될 것이다. 2022년 4월 최광훈 집행부의 약학정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1:55
권영희 후보 "병원약사 삶의 질 향상 약속"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3일 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신입약사가 희망하는 진로 1순위가 병원약사가 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직업에 대한 높은 자긍심과 보람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직률이 높다"면서 "현실에 맞는 법정 인력 기준 마련도 중요하지만 입사해 정년퇴직 할 때까지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평생직장의 요건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AI시대에 살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법 시행규칙의 의료기관의 조제실 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3 11:43
최광훈 후보 "권영희 후보 잘못은 사과하고 미래로 나가자"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약국 사업이 다제약물관리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승계됐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두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경기도 방문약료 시범사업이 지속되는 이유 등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대관부실과 실패를 애써 숨기고 포장하려는 것은 자긍심 하나로 세이프약국 사업에 참여했던 수많은 약사님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것"이라며 "권영희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관실패를 인정하고 회원들에 진솔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최광훈 후보 측의 입장문 전문이다. [권영희 후보의 세이프약국 주장에 대한 반박문]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1:47
참약사, '2024 팁스(TIPS) 창업사업화' 창업기업 선정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경영 통합 EHR 시스템 상용화' R&D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원프로그램인 2024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엔 연계사업인 '2024 팁스 창업사업화'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사업 아이템은 '모바일약국 및 투약 이력 관리 시스템'이다.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팜-딥테크(Pharm-Deep tech)’ 기업을 표방하는 참약사는 그동안 '약국 경영 및 약사 상담 시스템을 통한 인공지능 약료 플랫폼 개발'을 통해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왔으며 관련 특허 및 지식재산권 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1:03
최광훈 후보 "병원약사 권리 보장과 전문성 향상 이룰 것"
"의료기관 근무약사들의 권리와 전문성 향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23일 열리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에 맞춰 병원약사를 위한 세부적인 비전을 재차 제시했다. 최광훈 후보는 "현대 의료환경에서 병원약사는 환자 안전과 치료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팀의료전문인력"이라며 "병원약사의 전문성과 역할 강화가 약사 직능 전체의 위상을 결정할 것인 만큼 종합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회원 권리 보장 대한약사회 정회원으로서의 병원약사 권리 보장은 약사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다. 현재 의료기관 근무약사선생님들의 대한약사회 지부·분회 임원 및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0:54
권영희 후보 "최광훈 보건의료정책 무지의 소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최광훈 후보가 세이프약국 거짓해명을 사과하라는 요구에 대하여 이는 최광훈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무지의 소치라고 반박을 했다. 권 후보는 "보건의료정책의 추진은 장기간에 걸쳐 농사를 짓는 것과 유사하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물과 비료를 주고 병충해를 막아야 비로소 정책의 결과물이라는 과실을 얻을 수가 있다"면서 "다만, 농사와 다른 점은 농사는 콩을 심으면 콩이 나는 것처럼 시작과 결과물이 동일하지만, 정책은 그 시작과 결과물이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물의 뿌리를 캐보면 그 시작과 결과물이 결코 무관하지 않음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0:35
최광훈 후보 "불법편법약국 근절, 병원지원금 금지강화"
"약국 개설이 올바른 기준하에 이뤄질 수 있도록, 병원지원금과 같은 불법행위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깨끗하고 당당한 약국 환경을 만들어 약사의 존엄성을 지켜내겠다." 제41대 대한약사회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2일 울산을 찾아 약사 회원들과 현장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최 후보는 '불법 편법약국 개설 근절과 병원지원금 금지법의 실효성 강화'를 유독 강조했다. 울산은 2012년 및 2017년 울산대병원의 병원종속약국 개설 시도에 맞서 '폐문투쟁도 불사'하며, 결국 이를 저지해 약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전국적인 의약분업 수호의 상징이 된 곳이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0:28
박영달 후보, 산업약사를 위한 정책 공개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박영달의 생각'을 통해 제약산업의 핵심인 산업약사를 위한 정책을 공개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2023년 6월 한국산업약사회(KPhA, 회장 오성석)는 제약회사, 의료기기제조업체, 건강식품 제조업체 등 헬스케어 산업에 근무하는 모든 산업 약사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산업약사 교류회' 첫 모임을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1일에는 '3회 산업약사 교류회 겸 임시총회'가 개최됐는데, 산업약사들이 직면하는 고립감과 네트워킹 부족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행사였다. 약사 인력구조가 약국가로 쏠려 있다보니 그 중요성에 대한 언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20:09
최광훈 후보 "산업약사 전문성 및 위상 강화 노력할 것"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1일 열린 산업약사교류회에 참석해 산업약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산업약사의 위상강화를 약속했다. 최광훈 후보는 "약사들의 직능은 더욱더 확장하고 있고, 신약개발과 제네릭 활성화에 산업약사회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이러한 제약강국을 만드는데 우리 산업약사의 역할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약사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산업약사회와 협조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대생들이 제약회사에 진출하는 문호를 넓힐 수 있도록, 산업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산업약사회와 더욱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훈 후보는 병원약사와 개국약사에 도입된 전문약사제도가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11.22 12:01
회원사 일탈에 뿔난 서울의약품유통協 "좌시 않을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피코몰에 가입한 회원사들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신중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최근 확대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피코몰 대응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서울시유통협회 감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S약업뿐만 아니라 2곳의 회원사가 피코몰에 가입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들 회원사에 대한 강한 어조의 비판이 이어졌다. 온라인몰과의 거래 관계 여부를 협회가 왈가불가할 수 없지만, 조선혜 회장 시절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업권 침해 이유를 들며 '입점 자제 요청'을 결의한바 있는 만큼 협회 결의에 힘을 실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11:50
박영달 후보 "산업약사 전문성 확보, 권익·역할 확대 노력"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 ,중앙대)는 21일 저녁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에서 참석해 산업약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권익과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 후보는 3월에 이어 3번째 개최된 산업 약사 교류회 겸 임시총회를 맞아 산업 약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산업 약사간의 인적 네트워킹을 만드는 자리를 축하했다. 이어 "산업약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확장을 위해 제약산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연수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면서 "규제 과학 및 임상 시험 관련 산업약사 역할을 확대하고 산업 약사들이 제약산업 내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내도록 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11:46
'2024 병원약사대회' 복지부장관 표창 3인·식약처장 표창 2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23일 오전 12시부터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수상하는 정부포상 명단을 발표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장혜영(조선대학교병원), 최혜정(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류성길(서울아산병원) 3인이 수상한다. 이어 평소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전명훈(삼성서울병원), 최재희(건국대학교병원) 2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4 병원약사대회'에서는 정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10:51
권영희 후보 "제약강국 최전선의 산업약사, 위상 높일 것"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1일 산업약사교류회에 참석해 "산업약사는 제약강국 대한민국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약사들"이라고 강조했다. 권영희 후보는 "산업약사의 역할 강화가 약사회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길"이라며 산업약사의 전문성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산업약사의 직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연수교육 도입을 제안했다. 권 후보는 "산업약사는 신약 연구·개발, 허가관리(RA), 사업개발(BD), 약물감시(PV), 마케팅, 학술정보제공, 제조관리, 품질관리 등 세분화된 업무를 수행한다"면서 "각 직무별로 필요한 교육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산업약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08:23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서 오성석 회장 연임 의결
한국산업약사회 오성석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한국산업약사회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 및 산업약사교류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임과 감사 선출 등을 진행했다. 제3대 회장에는 현 오성석 회장이 연임됐다. 감사 또한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이사, 권영이 삼익제약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은 정상수 파마리서치 대표이사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오성석 회장은 "2대 회장에 취임할 때 산업약사회는 사람으로 치면 아기 같은 존재"라며 "아직 충분하게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아 이를 위한 준비가 필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산업약사회는 하반기 국내외 산업 약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2 06:00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 이명희-김위학 "내가 적임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첫 토론회를 통해 각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제38대 서울특별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됐다. 토론회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로 등록한 기호 1번 이명희, 기호 2번 김위학 후보가 참석해 모두발언, 선관위 공통질문, 기자단 질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첨에 따라 먼저 발언 순서를 가진 김위학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약사회는 약사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곳이어야 한다. 미래를 설계하는 것은 비전을 제
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4.11.22 05:50
[행사] 한국약제학회, 오는 26일 '2024 약제학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약제학회(회장 한효경)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제약 연구 성과의 임상 적용(Bench to bed translation in pharmaceutical science with various technologies)'을 대주제로 하는 '2024년 한국약제학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약제학회 주최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및 Controlled Release Society (CRS) Korea Chapter가 공동개최하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의 스폰서 기업들이 후원한다. 기조강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1 20:00
최광훈 후보, "권 후보 '세이프약국' 해명은 궤변"
"권영희 후보가 서울 약사님들이 10년간 공들여 쌓아올린 세이프약국을 항의조차 한 번 하지 못한 채 한 순간에 날려버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2일 지난 '제1차 대한약사회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불거진 세이프약국 논란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에서 최 후보는 권 후보를 향해 "서울시와 서울지부가 지난 10년을 공들여서 약사의 영역으로 올려두고 수가를 만들 수 있었던 세이프 약국은 지금 어디로 사라졌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 후보는 "세이프약국을 날려먹지 않았다. 서울시 시범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1 19:58
최광훈 후보 "맞춤형 약국제품 개발과 일반약 전환 이룰 것"
제41대 대한약사회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1일 송파구를 방문해 지지유세를 이어갔다. 송파구약사회는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며, 송파·강남·강동 합동 연수교육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광훈 후보는 이날 약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갈수록 척박해지는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맞춤 정책을 제안했다. 앞선 정책에서 약사 직능을 확대해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이번에는 실제 약국에서 취급할 품목을 확대하고 새롭게 개발하기 위한 대책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셀프메디케이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1.21 12:02
박영달 후보 "품절약 해법, DUR·정부 개입·대체조제 간소화"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3번)가 품절약 문제 해법 2탄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품절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처방단계에서의 DUR 알림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 ▲대체조제 간소화 등을 언급했다. 다음은 박 후보의 공약 내용 전문이다. [전문] 지난 3년간 품절약 문제는 점점 더 품목이 다양해지고 장기화해 그로 인한 행정적 부담뿐 아니라 경제적 손해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올해 8월 기준 공급중단·공급부족 의약품은 173개 달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필수의약품도 예외가 아니어서 박희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108개의 국가필수의약품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11.21 12:01
마더스코스메틱,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벨리닉' 론칭
2004년부터 피부과 병의원 전용 화장품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마더스코스메틱이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벨리닉(Belinic)'을 론칭했다. 벨리닉(Belinic)은 포도의 강한 자생력과 생명력을 피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한 피토테라좀™ 그레이프 특허 성분을 전 라인에 적용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다. 현대 소비자들의 상향된 뷰티 니즈와 다양한 피부 문제 고민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벨리닉의 첫 선두 제품은 '리바이벌 샷(Revival shot)'이다. 하이드롤라이즈드 해면 100만샷 스피큘을 함유한 제품으로, 연마제가 함유된 기존 스피큘보다 통증이 적고 자극이 없어 정교하고 세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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